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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멀트 하버 크루즈 -

피스가드 등대, 에스콰이멀트 라군, 로얄로즈

에스콰이멀트 하버의 CFSA 램프에서 런칭을 한 후, 날씨에 따라 하버 안, 또는 밖으로 나와서 크루징을 하는 세일링 플랜입니다.

시드니 처럼 먼 곳은 본인 차량이 없으시면 저와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제가 보트를 런칭 하는 동안 기다리셔야 하겠죠? 여긴 빅토리아에서 가까운 런치 포인트라 따로 시간 내서 운전 해 가지 않아도 되며, 버스나 자가용으로 쉽게 오실 수 있으므로 제가 미리 보트를 런칭 해 두면 그곳에 와서 바로 세일링이 가능하기에 편리한 세일 플랜입니다.

게다가 날씨에 따라 하버 밖으로 나가서 에스콰이멀트 라군, 로얄로즈 등을 보며 넓은 바다를 세일링 할지, 강풍을 피해 하버 내부를 구경할 지, 옵션이 많이 있는 플랜이죠.

대략 3시간 크루징으로 알맞은 이 세일링 플랜은 게잡이 포인트도 근처에 있고 콜 아일랜드 투어나 피크닉을 겸할 수도 있습니다.

피스가드 등대는 어디에 있는지 다들 아시죠?

모르신다면 제 가이드 페이지의 Fort Rodd Hill National Historic Site 를 가서 보고 오세요. 빅토리아의 명물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포트 로드 힐 유적지에 가면 피스가드 등대 외에도 볼 유적지와 박물관이 있습니다만 땅에서 보는것과 바다에서 보는건 차이가 크답니다. 게다가 포트 로드 힐 유적지에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필요한데 보통 인당 $20이 넘습니다. 가족 단위로 보러 가기엔 좀 센 가격이죠. 제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는건 어떨까요?

 

제 배를 타고 나와서 15분 거리에 있으니 그렇게 멀지 않고 바로 구경할 수 있답니다.

거기서 조금 더 멀리 나오면 에스콰이멀트 라군에서부터 로얄로즈의 해틀리 캐슬이 바다에서 보인답니다. 이 성은 바다에서 아주 가깝진 않기 때문에 저 멀리서 보이므로 사진 찍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틀리 캐슬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가이드 페이지의 로얄로즈 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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