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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 레슨, 배낚시, 하버 크루즈

야트 세일링 강사와 함께 세일링 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항해 관련 일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International Sailing and Power Association 에서 야트 세일링 강사 자격증과 코스탈 스키퍼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Update:

올해 새 배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야트 오너들 사이에서 유명한 보트 인데요.

MacGregor 26X 라는 모델명을 가진 보트입니다. 26피트 길이에 3천8백 파운드 디스플레이스먼트가 있는 프랙셔널 슬룹 (Fractional sloop) 입니다. 50마력의 모터를 장착하여 물에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토잉 또한 용이한 모델이라 현재 제 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세일링 스케쥴이 잡히면 어디서 무엇을 할 지 결정 후, 알맞은 장소에서 런칭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개인적으로 배타기를 좋아해서 배를 장만 하였는데요. 유지비는 비싼데 딱히 같이 탈 사람도 몇 안되고 좀 바쁘고 하다 보니까 생각만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

배낚시 가고 싶으신 분들,

세일링에 관심이 있고 본격적으로 세일링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

그냥 유유히 하버 크루즈 하고 싶으신 분들,

초대합니다.

 

연락 주시면 저와 시간 맞추고 날씨 좋은날 함께 나가죠. 무얼 하고 싶으시냐에 따라 몇시간 나갈지 결정하게 될 겁니다. 정원은 칵핏에 저 외 4명 + 캐빈에 4명, 총 9명 입니다. 하지만 보통 저 외 6명 이하로 맞출 생각입니다. 그 이상 타면 좀 비좁을것 같아서요.

 

제 야트 유지비 보태는 식으로 돈은 조금씩 걷을 예정입니다. 물론 제가 이걸 비지니스로 운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비슷한 보트 투어들은 3시간 짜리 크루즈의 경우, 1인당 $100~130, 6명 이하의 그룹이 개인 투어를 하면 그룹 토탈 $450 정도 받는 듯 하더군요. ref:

https://starlightsailing.com/about.html

https://blackfishsailing.com/day-sailing/

https://bigbluesailing.ca/trip-types/all-trips/

저는 대충 런칭비용+세일링 시간에 비례해서 참가자 숫자만큼 n분 해서 받을 생각입니다. 3~4시간짜리 크루즈로 보면 $300/n 으로, 대략 한분당 50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혼자나 두분등, 적은 인원이라 부담스러우실 경우, 제가 다른분들과 조인 시켜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일정, 어디서 무얼 하는지에 따라 달리 받게 되니 먼저 문의해 주세요.

수영이나 세일링 경력 필요 없으시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준비물은 개인 음료와 스낵, 따뜻한 옷 (스웨터와 바람막이 자켓 조합 추천), 모자/선글라스, non-marking sole 을 가진 신발, 장갑 등이 되겠습니다. 선박내에 화장실 있습니다. 구명조끼도 구비해 두었습니다.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무궁무진 합니다. 새로 업그레이드 한 배는 원하는 포인트에서 런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낚시 등도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런칭 포인트는 에스콰이멀트, 빅토리아 하머 입구, 시드니, 페더 베이 등, 많은 곳에서 가능합니다.

그중 가장 인기 있을법한 세일링 플랜을 몇가지 추천해 보았으니 아래 보기에서 하나 이상 택하셔도 되고 그 외에도 원하시는 곳이 있거나 일정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그거에 맞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 처음 세일링 시작 전 세이프티 오리엔테이션 있습니다. 30분정도 소요될 겁니다.

날씨에 따라 캔슬하거나 생각만큼 오래 나가있지 못할 가능성 있습니다.

 

연락은 카톡 이나 이메일 JHL_85@hotmail.com 으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카톡 오픈 챗방:

https://open.kakao.com/o/gVcDN57

카톡 1:1 세일링 예약/문의: https://open.kakao.com/o/sKq5Ny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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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세일링 플랜에 따라 보트 런칭 포인트를 고르게 될 겁니다. 아래 지도에 보이는 6곳이 제가 알고 있고 추천하는 런칭 포인트 입니다. 보이시는 대로 시드니 쪽에서 런칭 후 시드니 스핏, 설트스프링 아일랜드 등을 구경해도 좋고, 에스콰이멀트/빅토리아 쪽도 좋습니다. 아니면 페더베이에서 나가 낚시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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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제가 미리 그곳에 도착해서 배를 띄워놓고 기다리고, 시간 맞춰 오셔서 보트만 타고 가시면 되는 것을 보통 플랜으로 합니다. 시드니나 페더베이 등, 먼 곳에서 출항을 결정 하였는데 자차가 없으신 경우, 제가 라이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에스콰이멀트 하이스쿨로 오셔서 저와 함께 행동 합니다. 저와 함께 미리 가서 배 띄우고 항해후 배 리커버리 하는 동안 기다리셔야 합니다.

세일링 로그 - 저와 함께한 항해중 일부를 일기처럼 남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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