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차없는 거리 축제"라는것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거제시 같은 경우는 매년 한다고 하더군요. 빅토리아도 올해로 5번째 차없는 거리 축제를 한답니다.
11시~오후6시까지 더글라스 길을 대략 Caledonia 에서 View 정도까지 막고 길거리에 스테이지와 부스를 세운 뒤 공연, 스트리트 푸드, 가게들, 그리고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 한답니다.
딱 하루 하는 이벤트 입니다.
작년에 끝으막에 찾아가 대략 1시간 가량 놀다 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푸드트럭에서 음식도 사먹고 공연도 좀 보고 왔답니다.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음악 공연은 다 끝난 상태였지만 시청 센테니얼 스퀘어에선 앱오리지널 세레모니 공연이 있어 그걸 보고 왔답니다.
여러가지 시음과 무료쿠폰 등도 나눠주니 낮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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