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들었던 2020을 뒤로하고 2021을 맞이하며 #빅토리아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할까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이 윅스 사이트는 서치엔진 검색이 힘들고 회원분들이 따로 윅스 가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그것을...

빅토리아에는 여러 하이킹 트레일이 있죠. 동산도 가깝게는 마운트 톨미와 더글라스 등이 있지만 빅토리아 근교에서 제일 산다운 산을 꼽으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마운트 핀레이슨을 고를 겁니다. 한국에서 등산을 좋아하던 분들, 여기서 산 오르는...

요즘 날씨도 더워지는데 물놀이가 절실하지 않나요? 시원한 계곡물에서 수영도 하고 클리프 다이브도 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아보도록 해요. 빅토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수크 팟홀 (Sooke Pothole)이라는 계곡이 있답니다. 너무...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시원한 계곡물에 수영도 하고 경치도 좋고 하이킹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수크 팟홀은 아니에요. 거긴 나중에 따로 소개 또 해 드릴게요. 수크 팟홀보단 좀 먼데 여름 나들이로 다녀오고 드라이브로 포트 알버니도...

밴쿠버 당일치기 3부작의 마지막으로 밴쿠버에서 할 것들을 나열해 보도록 할게요. 여기서"밴쿠버"라고 하면 그레이터 밴쿠버가 아닌 다운타운을 포함한 그 주위, 밴쿠버를 뜻하는 데요. 북쪽으로 밴쿠버 하버와 뷰라드 인렛의 남쪽, 프레이져 리버보다...

지난 "밴쿠버 당일치기 1탄 - 다운타운" 편에 이어 오늘은 노스 밴쿠버를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스 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목적지는 물론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죠? 그 외에도 그 주위에는 그라우스, 클리브랜드 댐 등이 아주 가깝게...

멋진 레이싱카를 몰아보는게 꿈인 분!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처럼 서킷 트랙에서 운전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나요? 오늘은 제가 던칸 쪽에 위치한 밴쿠버 아일랜드 모터스포트 서킷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200,000 이 넘는 차도 운전해 보고...

빅토리아에서 가깝고도 먼 도시, 밴쿠버. 요즘들어 밴쿠버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단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밴쿠버는 솔직히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당일치기로 보고 오기가 그렇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V2V도 있고 Float Plane 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쉬운 트레일을 걷고 폭포도 구경하고 넓은 해안가 구경, 또는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 가능한 곳을 알고 싶은가요? 4계절 내내 할것이 넘치는 위티스 라군으로 떠나보세요. 찾아가는 길은 차로 다운타운에서 대략 30분...

비가 오는 겨울엔 할 게 없어 심심한가요? 당일치기로 드라이브도 하고 하이킹도 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로컬 농장에서 키운 하일랜드 소고기도 사 오세요. 버즈 아이 코브와 킨솔 트레슬을 소개합니다. 버즈 아이 코브는 던칸 바로 옆, 밴쿠버...

다음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 피서지, 킹젯 호수를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에서도 워낙 히든 젬 (Hidden Gem)으로 유명한, 아는 사람만 아는 호수 인데요. 이 곳은 다른 이름으로는 Quarry Lake 라고도...

호숫가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캠핑을 즐기고 동굴 탐험도 해보고 싶나요? 빅토리아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Parksville 좀 지나서 있습니다. 우선 빅토리아에서 Transcanada Highway 1을 타고...

토피노가는 길에 볼만한 것 두개를 꼽으라면 역시 쿰스와 Cathedral Grove 겠죠? 찾아가는 길은 우선 먼저 보이는 쿰스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찾아가는 길 토피노 가는 길대로 Transcanada Highway 1 을 타고 가다가...

빅토리아 오신 분들 토피노는 많이들 찾아 가시는 걸 봤는데요. 혹시, 밴쿠버 아일랜드에도 온천, 그것도 무려 노천온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메인랜드에는 여럿 있지만 아일랜드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온천이 아직까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와 카위찬 강의 잔잔한 물살을 느끼고 싶나요? 튜빙을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팁: 늦여름에는 건기가 오래 유지되면서 강물이 줄어 갈수록 타기 힘듭니다. 여름이 오면 제일 먼저 튜빙을 해 봅시다. ​ 찾아가는 길 여기도 가는...

마운트 워싱톤은 빅토리아에서 제일 가까운 스키장 이기도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눈의 양과 질이 좋기로 알려진 스키장입니다. ​ 옛날에는 밴쿠버 아일랜드의 3곳 스키장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그 중 하나는 문을 닫고 다른 하나는 T-bar 밖에 없는...

빅토리아에서 멀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등산, 가벼운 워킹 트레일, 폭포 감상, 트레슬 감상, 연어 런, 그리고 캠핑장까지 다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골드스트림을 찾아가 봅시다. 찾아가는 길 보시다시피 가는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