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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발레 서비스



빅토리아 자전거 열성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와 전해드립니다.


바로 다운타운 시청에서 자전거 발레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제보인데요. 무려 무료 서비스라고 하니 다들 많이 이용해 보아요.


다운타운 시청, 판도라쪽 입구에서 운영하며, 비를 막을 수 있는 지붕아래 자전거를 맡겨둘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자전거 도난 방지와 자전거 이용을 돋우기 위해 시 지원으로 실행되는 서비스 입니다.

이 약도에 그려진 대로 시청 센테니얼 공원 남쪽 입구에서 운영됩니다. 나중에 지나가면서 사진 찍어서 업데이트 할게요. ㅎㅎ


바로 내일, 6월 24일부터 운영 시작하고 이용 시간은

Open

월-금 오전 7시반

토일 오전 10시


Close

일-목 오후 6시반

금토 오후 8시반


이며, 여름에는 이용시간을 더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자체 도난 위험뿐만 아니라 자전거 시트, 라이트, 헬멧 등, 악세사리까지 함께 맡겨둘 수 있어 더욱 안전 합니다.


자전거 외에도 유모차, 스케이트보드, 스쿠터, 등, 다양한 탈것들을 맡아준다고 하니 많이들 이용 하세요.

현재 11월 초까지 서비스를 유지한다고 공지했지만 이용률이 높으면 더 늘리거나 매년 다시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름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 자전거의 주가가 떠오릅니다. 여러분도 올 여름에는 자전거 한대 장만 하는걸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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