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마운틴, 랭포드는 빅토리아에서 제일 비싸고 고급진 골프코스 입니다. 골프 리조트로 개발을 해 클럽 하우스 주위로 식당과 호텔이 있으며 골프 코스를 둘러가며 개인소유 집과 콘도를 지었습니다.
이곳 웨스틴 호텔의 레스토랑, 마스터스 라운지와 벨라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두 식당은 같은 웨스틴 호텔 빌딩에 위치해 있지만 마스터스 라운지는 좀 캐쥬얼 한 그릴&바, 벨라는 좀 업스케일 식당으로 나뉩니다.
마스터스 라운지는 여느 그릴&바 와 다를 것 없는 메뉴를 선보이긴 합니다. 버거, 피자, 생선구이, 스테이크 등 말이죠. 벨라는 스테이크, 생선, 파스타류를 선보이는데 가격이 대략 25~40 정도로 좀 비싼 편입니다.
이 식당들의 두가지 특출난 점을 뽑는다면 우선 첫째, 경치 입니다. 라운지, 또는 발코니 패티오에 앉아 마운틴 코스의 1번 홀 티와 18번 홀 그린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프레젠테이션이죠. 특히 벨라는 고급식당에 걸맞은 프레젠테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벨라는 2019년 다이너스 초이스 상도 받았답니다. 음식의 질 또한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 눈에 보인답니다.
마스터스 라운지에서 버거나 립을 시킬 경우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칩은 여기서 만든 홈메이드 감자칩으로, 바삭바삭한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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