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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tan bar and grill, 랭포드

  • Writer: OneStar
    OneStar
  • Apr 13, 2019
  • 1 min read

최근에 랭포드 맛집을 좀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사실 랭포드는 제가 자주 가는 동네도 아니고 그쪽엔 체인 레스토랑 들이 많아요. 예를들면 보스톤 피자 라든가. 또는 브라운스, 몰레 등, 다운타운에서 시작한 레스토랑들이 랭포드 쪽에 2호점을 내는 경우도 많거든요.

몰레나 플로이즈 등 랭포드에 2호점을 낸 브런치 식당은 브런치 포스트를 읽어봐 주세요.


랭포드에 체인도 아니고 2호점도 아니고 좋은 맛집들을 몇군데 추려봤습니다. 하나씩 블로그에 포스팅 할게요. 우선 제일 먼저 분위기가 좋은 메트로폴리탄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랭포드 McCallum 선상에 있구요. 코스트코 바로 뒷편이에요. 밀스트림 로드에서 코스트코 가려고 맥캘럼으로 좌회전 하죠? 코스트코 바로 지나서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 자체운영 식당입니다.


한국에선 호텔 식당이 최고급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캐나다는 보통 그정도는 아니구요. 토론토의 5성급 호텔에서도 주위 다른 맛집들이 더 인기가 있고 그렇답니다.

하지만 포 포인츠 정도 되면 (쉐라튼 라인 호텔 중 상위급) 그에 따르는 식당도 보통은 아니죠.


메뉴는 그닥 튀는 건 없습니다.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 / 그릴 에 적합한 메뉴로, 스테이크, 생선구이, 갈비, 버거 등이 있고, 그릴에 가면 ethnic choice로 흔한 인도쪽 카레/버터치킨 과 healthy choice로 흔한 샐러드 또는 라이스 보울 등이 있죠.


하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연인과 조용한 데이트 하기도 좋고 가족과 외식 하기에도 좋죠. 저녁엔 은은한 조명이지만 어둡거나 스케치 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메인 디쉬 경우 15~25$ 정도로 너무 비싸지 않아요. 빅토리아 평균치죠.


그리고 루프탑 패티오가 있어서 날씨 풀리면 주말 낮에 가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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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저는 2008년에 캐나다 왕립 사관학교를 졸업 후 빅토리아로 발령와 이곳의 삶을 사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비씨주 뿐만 아니라 외국도 많이 여행을 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세일링 경력을 바탕으로 야트 세일링 강사 자격증도 갖추었고 에스콰이멀트에 작은 민박도 운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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