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비 많이 오는 날, 실내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나요?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멀리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미니어쳐 월드를 소개합니다.
미니어쳐 월드는 여러가지 세상의 명소들, 시대적인 묘사와 판타지 랜드를 축소시켜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그 외에도 서부 개척시대 도시의 모습이라던가 바닷속 해저 탐험기지 (인듯 하지만 보는 이의 상상에 맡겨놓은) 상상시설 등도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다면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습니다.
모두 관람 하는데 대략 2시간 걸립니다.
위치는 다운타운 엠프레스 옆면 (북쪽), 험볼트 스트리트에서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4살까지 무료,
5~12세는 $8,
13~17세는 $10,
어른은 $16 입니다.
하지만 전에도 포스팅 한 Be a Tourist in your own Hometown 이라는 이벤트를 이용하면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2~3월에 하는 이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블로그를 읽어주세요.
https://jhl850.wixsite.com/victoria/blog/be-a-tourist-in-your-own-town-22-feb-3-ma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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