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ymphony Splash, Sunday 5 Aug 18

  • Writer: OneStar
    OneStar
  • Jul 30, 2018
  • 1 min read

바다에 떠서 클래식 심포니 음악감상을?

빅토리아 다운타운 이너하버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공연입니다. 하버 안에, 레지슬레이쳐 빌딩이 보이는 곳에 큰 바지선 (Barge)을 띄우고 그 위에서 빅토리아 심포니 악사들이 연주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오거나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을 이너하버에서 띄운 뒤, 물위에 떠서 감상을 합니다. 물론 개인 배나 카누등이 없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너하버 워크웨이나 레지슬레이쳐 잔디밭에 의자를 가져오거나 바닥에 앉거나 서서도 충분히 감상 가능합니다. 시작은 7시반 이지만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선 일찍 오는 것이 필수입니다.

매년 하는 애뉴얼 이벤트이고, 올해가 29번째 입니다. VS orchestra와 스페셜 게스트Danielle Tsao의 솔로, 그리고 피날레로는 Tchaikovsky의 1812 Overture를 연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물론 폭죽이랍니다.

참가는 무료이지만 도네이션을 받습니다. 사람당 $5 도네이션이 알맞다고 하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이 비디오를 보시죠. 2014년 공연 25주년 기념 비디오 랍니다.


Comentarios


About Me

저는 2008년에 캐나다 왕립 사관학교를 졸업 후 빅토리아로 발령와 이곳의 삶을 사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비씨주 뿐만 아니라 외국도 많이 여행을 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세일링 경력을 바탕으로 야트 세일링 강사 자격증도 갖추었고 에스콰이멀트에 작은 민박도 운영 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