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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Splash, Sunday 5 Aug 18

바다에 떠서 클래식 심포니 음악감상을?

빅토리아 다운타운 이너하버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공연입니다. 하버 안에, 레지슬레이쳐 빌딩이 보이는 곳에 큰 바지선 (Barge)을 띄우고 그 위에서 빅토리아 심포니 악사들이 연주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오거나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을 이너하버에서 띄운 뒤, 물위에 떠서 감상을 합니다. 물론 개인 배나 카누등이 없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너하버 워크웨이나 레지슬레이쳐 잔디밭에 의자를 가져오거나 바닥에 앉거나 서서도 충분히 감상 가능합니다. 시작은 7시반 이지만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선 일찍 오는 것이 필수입니다.

매년 하는 애뉴얼 이벤트이고, 올해가 29번째 입니다. VS orchestra와 스페셜 게스트Danielle Tsao의 솔로, 그리고 피날레로는 Tchaikovsky의 1812 Overture를 연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물론 폭죽이랍니다.

참가는 무료이지만 도네이션을 받습니다. 사람당 $5 도네이션이 알맞다고 하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이 비디오를 보시죠. 2014년 공연 25주년 기념 비디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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