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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의 자전거 쉐어, U-Bike

  • Writer: OneStar
    OneStar
  • Jul 10, 2018
  • 1 min read

요즘 웬만한 도시 가면 자전거 쉐어 시스템이 있죠? 도킹 스테이션에서 자전거 꺼내다 쓰고나서 도시 내 아무 도킹 스테이션에다가 다시 꽂아놓으면 되는 시스템이죠. 빅토리아는 거기서 한단계 더 나아갔답니다. 바로 도킹 스테이션 없이 아무데나 자전거를 사용한 후 놓으면 되는 시스템인데요.

U-Bicycle의 자전거는 모두 GPS와 Lock system이 장착되어 있답니다. 유바이크 앱을 다운로드 하고 거기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앱을 사용해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자전거를 검색한 뒤, 그 자전거를 찾아갑니다. 그 자전거에 그려진 QR코드를 폰으로 스캔 하면 폰이 블루투스로 자전거에 연결해 잠금장치를 해제 해줍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사용후 아무데나 놓고 다시 자전거 잠금 시키면 끝. 비용은 사용하는 시간만 챠지 되며 30분에 1불 이고, $50불 대미지 디파짓 있습니다. 후에 더 이상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어카운트 해지 시키고 디파짓 돌려 받을 수 있답니다. 헬멧도 자전거와 함께 있으니 걱정 없이 타세요.


사용법 유투브 비디오는 이 링크로 가서 보세요.

https://www.u-bicycl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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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저는 2008년에 캐나다 왕립 사관학교를 졸업 후 빅토리아로 발령와 이곳의 삶을 사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비씨주 뿐만 아니라 외국도 많이 여행을 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세일링 경력을 바탕으로 야트 세일링 강사 자격증도 갖추었고 에스콰이멀트에 작은 민박도 운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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