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세일링 중 바다낚시도 한번 다녀왔답니다. 올 해 여름이 기상 기록상 몇십년 중에 가장 바람이 없었던 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날도 바람이 너무 없어서 사실 세일링은 불가 한 날이었는데 다행히 함께 나간 가족이 낚시를 원해서 지깅 낚시를 즐기고 왔습니다.
그때 사진 몇장 공유해 봅니다.
시작은 역시 배 몰이 체험이죠. 배낚시도 낚시 스팟 까지 가야 하니까요.
가는 길에 데크 위에서 Chilling~
낚시 스팟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낚싯대 장착!
1등은 아버지가 잡았지만 좀 작네요? ㅎㅎㅎ
이에 질세라 광어 두마리 낚아 올리는 아들~
게잡이도 빼놓을 수 없죠. 이 날도 게는 풍년이네요.
집에 오는 길에는 키 잡는 포즈가 달라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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