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서는 매년 Urbacity Challenge라는 도심 레이스가 있습니다. 이 레이스는 그냥 무작정 달리는 레이스가 아니라 도시 군데군데 있는 스테이션을 찾아가 그곳의 액티비티를 성곡적으로 끝냄으로써 다음 스테이션의 장소를 받아 넘어가는...

빅토리아의 여름, 선선한 저녁 공기에 알맞은 재즈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 35번째 페스티벌인데요. 스케쥴을 보면 어느 공연장에서 누가 공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케쥴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s://jazzvictoria.ca/sche...

5월 19일~21일까지 Saanich의 Topaz Park에서 하이랜드 게임 페스티벌을 합니다. 더글라스와 핀레이슨 (메이페어몰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주말내내 공원에서 하일랜드 게임 (통나무 던지기 같은 전통 게임) 구경, 셀틱 음악 밴드와...

다운타운 블루브릿지에서 스토어 스트리트를 타고 살짝 북쪽에 위치한 카누 펍은 모두 알고 계시죠? 그 바로 맞은편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Fishhook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하버 바닷가에서 다리를 올려다보는 패티오가...

비씨주 남부는 역시 캐나다에서 자전거로 통근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죠. 비가 오는걸 조금 감안하면 4계절 언제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답니다. 특히나 여름엔 수많은 자전거들이 도로를 달리는데요. 매년 늦봄, 여름 시즌이 시작될 무렵에 Bike to...

빅토리아에서 해봐야 할 것중 하나를 꼽는다면 많은 분들은 엠프레스 에서의 애프터눈 티를 추천 할 것입니다.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중 하나인 빅토리아에서 영국의 명물, 애프터눈 티를 즐겨보는 건 어쩌면 당연할 텐데요. 많은 찻집에서 애프터눈...

빅토리아의 숨겨진 분위기집, 글로. 유로피안 스타일 비스트로 입니다. 위치 때문인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조금 더 많은듯 한데요. 모던한 앳모스피어도 좋지만 여름엔 고지 워터웨이를 바라보는 해안가 아웃도어 패티오도 아주 인기입니다. 낮에...

바닷가, 해변가 위에 앉아 James Island의 깎아진 절벽과 잔잔한 바다의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고 싶다? 깨끗하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 The Beach House를 소개합니다. 여름에는 아랫층 Patio도...

클래시 하고 엘레간트 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이곳을 추천합니다. 로얄오크에 W Saanich 로드와 Wilkinson 사거리에서 동북 코너, W Saanich 선상에 있습니다. Group Corporate 파티 같은 것도 자주 하고...

빈4는 모두들 가 보셨겠죠? 9시 이후에 가면 음료 구매시 버거가 반값~! 그런데 문제는 9시 이후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리고 이제 모두 버거는 좀 질리지 않나요? 그래서 빈4 주인이 새로운 레스토랑...

미국과 캐나다 전국에 대도시라면 하나쯤 분점이 있는 중형 사이즈 프랜차이즈. 어떤 사람들은 도시마다 이 식당 지점을 일부러 찾아다닌다. 하드 락 카페를 찾아가는 심리와 같달까. 밴쿠버, 빅토리아, 시애틀 정도의 지점만 찾아가 보았는데 세 지점...

다운타운 가버먼트 선상에 버거킹 윗층에 위치한 다이너. 옛 다이너의 앳모스피어를 모던하게 재현했다. 스페셜티는 피자와 미트볼. 점심 메뉴로는 미트볼 스트롬볼리를 추천한다. 디스크립션을 읽으면 그냥 칼조네 (calzone)구나 하겠지만 막상...

다운타운에 생겨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입니다. 요즘 힙스터 트렌드에 맞게 재료는 로컬 소스에서 받고 디스플레이는 최상급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요? 매 코스가 음식이라기 보다는 아트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가격은 일반 레스토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