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밴쿠버 당일치기 1탄 - 다운타운" 편에 이어 오늘은 노스 밴쿠버를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스 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목적지는 물론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죠? 그 외에도 그 주위에는 그라우스, 클리브랜드 댐 등이 아주 가깝게...

멋진 레이싱카를 몰아보는게 꿈인 분!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처럼 서킷 트랙에서 운전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나요? 오늘은 제가 던칸 쪽에 위치한 밴쿠버 아일랜드 모터스포트 서킷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200,000 이 넘는 차도 운전해 보고...

빅토리아에서 가깝고도 먼 도시, 밴쿠버. 요즘들어 밴쿠버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단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밴쿠버는 솔직히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당일치기로 보고 오기가 그렇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V2V도 있고 Float Plane 도...

한국에서도 "차없는 거리 축제"라는것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거제시 같은 경우는 매년 한다고 하더군요. 빅토리아도 올해로 5번째 차없는 거리 축제를 한답니다. 11시~오후6시까지 더글라스 길을 대략 Caledonia 에서 View 정도까지 막고...

Spring equinox 도 다가오고 날씨도 부쩍 따듯해 졌습니다. 올 해는 겨울이 춥고 눈도 많았던 만큼 봄도 일찍 오려나 봅니다. 3월 중순, 봄바람을 맞아 세일링을 나갔습니다. 겨울의 katabatic winds의 영향이 아직 남아 북풍이...

한국과 쓰레기, 분리수거 등이 많이 달라서 고민되시나요? 가구, 매트리스, 피아노 같은 큰 쓰레기가 처치곤란 이신가요? 어디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우선 일반 쓰레기 와 분리수거. 콘도나 아파트는 빌딩 내부에 일반 쓰레기와...

미국의 최신 스텔스함 줌왈트의 방문과 함께 이 함선을 가장 잘 구경할 수 있는 에스콰이멀트 하버로 세일링을 나갔습니다. 첫날, 화요일, 줌왈트를 보기 위해 저 혼자 약간의 비를 무릅쓰고 배를 끌고 나갔답니다. 낮 시간엔 그 전날의 폭우가 언제...

세계 최강의 군대 미 해군의 최신식 스텔스 군함인 줌왈트가 빅토리아의 에스콰이멀트 해군기지를 방문 하였습니다. 일정은 군사기밀이라 통보되지 않았지만 3월 중순쯤 예정 되었던 방문이 어제, 월요일 3월 11일 오후 4시경에 입항 하였답니다. 현재...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쉬운 트레일을 걷고 폭포도 구경하고 넓은 해안가 구경, 또는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 가능한 곳을 알고 싶은가요? 4계절 내내 할것이 넘치는 위티스 라군으로 떠나보세요. 찾아가는 길은 차로 다운타운에서 대략 30분...

비가 오는 겨울엔 할 게 없어 심심한가요? 당일치기로 드라이브도 하고 하이킹도 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로컬 농장에서 키운 하일랜드 소고기도 사 오세요. 버즈 아이 코브와 킨솔 트레슬을 소개합니다. 버즈 아이 코브는 던칸 바로 옆, 밴쿠버...

빅토리아는 곳곳에 가로수로 심어진 벚꽃이 봄이 되면 만개합니다. 빅토리아에서 봄을 맞이하는 혜택중 하나죠. 얼마전 빅토리아 시에서 벚꽃나무를 베어버리고 로컬 종 나무로 대체하자는 시안이 발표 되었답니다. 좀 정신나간 시안 인 듯 하지만 정말로...

콜우드에 위치한 빅토리아의 아웃도어 플레이그라운드, 와일드 플레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 입니다. 마치 놀이터에 처음 가본 어린 아이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위치는 콜우드의 CPAC 커뮤니티 센트 뒷편, 하키 아레나 Q...

빅토리아에는 도심 근처에 도시의 경치나 야경을 구경할 만한 동산에 세군데나 있습니다. 그중 둘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요.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고 하이킹을 해도 되며 올라가면 도시와...

뉴욕에 센트럴 공원이 있다면 빅토리아에는 비콘 힐 공원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최고 산책로/피크닉/나들이 장소, 비콘힐 공원을 소개합니다. 크고 작은 여러개의 연못과 분수대, 풀밭을 거니는 공작새, 아이들을 위한 petting zoo,...

빅토리아에서 제일 유명한 가든은 물론 부챠드 가든이죠. 하지만 그 외에도 로얄로즈등, 여러 가든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중 HCP가든은 빅토리아의 Horticultural Society에서 운영하는 원예 가든 이랍니다. 부챠드나 로얄로즈의...

온타리오 나이아가라에도 유명한 버터플라이 가든. 실내 보타니컬 가든의 희귀한 열대 식물들과 진귀한 나비들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새니치튼, 부챠드 가든 근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문을 열고 입장하면 곧바로 후끈한 열기와 함께 신세계로 이동하게...

요즘처럼 비 많이 오는 날, 실내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나요?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멀리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미니어쳐 월드를 소개합니다. 미니어쳐 월드는 여러가지 세상의 명소들, 시대적인 묘사와 판타지 랜드를...

제가 제일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한인 교회에 관한 질문입니다. 한인 분들 타지에서 교회를 통해 다른 한인분들과 교류를 많이 하는 듯 보입니다. 특히 젊은 층은 청년부를 통해 친구 사귀기를 하죠. 빅토리아에는 한인이 얼마 되지 않아 비교적 큰...

캐나다에서 운전하는 분들, 2019년부터 벌칙금이 왕창 올랐죠. 1월 1일 전후에 여기저기서 이런 글들이 공유되었었는데요. 특히 운전중에 폰을 하게되면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됩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여기에 올립니다. 한글 번역 해드릴게요....

다운타운 갈때 제일 걱정되는게 주차죠? 요일별로 주차 가능한 곳도 다르고 시간에 따라 언제 돈을 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죠? 언제 어디에 무료 주차가 가능한지, 스트리트 파킹은 어떻게 사용하며 어떻게 돈을 내고 얼마를 내야 하는지, 그리고 시 정부...